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윤남기 부부가 딸 리은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이다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간 병아리. 삐약삐약"이라며 목욕 중인 리은 양 모습을 공개했다. 노란색 거품을 잔뜩 묻힌 사랑스러운 모습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이 가운데 아빠 윤남기의 '딸바보'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리은 양 사진을 본 윤남기는 "엄마 닮아서 이뻐 죽겠네. 그냥 큰일 났다 진짜 이태원 간다 그러면 나 불안해 죽어ㅠㅠ"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에 이다은은 "리리 이태원 안 가요 아빠…걱정마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4세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