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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걸 그룹 트와이스 다현에게 큰 팬심을 드러냈다.
다현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에 이찬원은 "제 군 생활, 힘들었던 군 생활에 정말 위로가 되고 행복을 준 분이다"라고 고백했고, 다현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그러자 붐은 "다음주에... 트와이스가 컴백을 한다"고 알렸고, 다현은 "오늘 '편스토랑'에서 트와이스 컴백 소식을 처음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9개월 만에 컴백하는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의 타이틀곡 '톡 댓 톡(Talk that Talk)' 티저 사진과 영상들이 최초 공개됐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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