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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핑클 출신 성유리가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수영장에서 검은색 홀터넥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시스루 티셔츠를 입은 모습도 시선을 사로 잡았다. 쌍둥이 딸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지난달 방송 복귀를 앞두고 “급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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