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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장동민(43)이 '딸바보' 아빠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장동민은 인스타그램에 "보물아. 아빠가 우리 보물이 손톱을 깎아줬어요. 손톱이 너무 가늘어서 아빠도 걱정되고 떨렸지만 잘 깎았어요"라고 쓰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보물이'는 장동민 딸의 태명이다.
사진에는 '보물이 첫 손톱', '2022. 8. 21.'이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 봉투와 앙증맞은 아기의 손이 담겼다.
장동민은 "우리 보물이 크면 신기해 할 것 같아서 아빠가 잘 포장해놨어. 엄마는 극성이라고 했지만 우리 보물이가 아이를 낳아서 손톱을 깎아보면 알 거야"라고 감격스러운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지난 6월 득녀했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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