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요즘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션과 우중런 “여전히 잘생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보검의 근황이 전해졌다.

션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잘 될거야, 대한민국! 2022 815런. 오늘 아침 6시 보검이와 함께 오랜만에 한강 그것도 우중런. 8.15km. 5:30 페이스로 시작해서 4:34까지 끌어 올리기. 마지막 150미터 전력질주 땀인지 빗물인지. 오늘도 보검이와 기분 좋은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션과 박보검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박보검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 슬하에 네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 = 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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