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사이타마(일본) 이현호 기자] 우라와 레즈가 전북 현대의 피지컬적인 부분을 경계했다.
전북 현대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일본 사이타마현의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우라와 레즈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단판전을 치른다. 두 팀은 8강에서 각각 비셀 고베(일본)와 BG빠툼(태국)을 물리쳤다.
스페인 출신 히카르도 로드리게스 감독은 전북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팀이 일본 팀 상대로 동기부여가 강하다는 걸 안다. 우리도 한국 팀 상대로 동기부여가 강하다. 조별리그 대구FC전에서 한국팀을 경험해봤다.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생각이 강하다. 내일 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들려줬다.
전북은 16강과 8강 모두 연장전 120분 승부를 펼쳤다. 우라와는 16강, 8강전을 모두 90분 안에 끝냈다.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는 동남아시아 2팀을 만나 9득점 0실점으로 4강에 진출한 우라와 레즈다.
로드리게스 감독은 “전북이 2번 연속 연장전을 치러서 우리가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 팀은 피지컬적으로 강하다. 끝까지 방심하면 안 된다. 경계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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