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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노홍철(43)이 자신의 얼굴을 본떠 만든 동상을 철거하며 심경 밝혔다.
노홍철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아~ 직원 연락받고 정리 결정 해결... 🤣"이라며 "운구차 타는 이 기분은 뭐 지...😅쓰린 마음, 안락한 숙소에서 calm calm calm 단거랑 calm calm calm 반신욕 때리며 해산물과 calm calm calm... 🤤"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노홍철은"#얼마나재밌는일이생기려고또 #5를주면95가오는럭키가이 #한쪽문이닫히면다른문이열린다 #좋아가는거야👐🏻 #자영업은늘나를성장시킨다"고 전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파마 머리 스타일에 턱수염을 짙게 기른 모습. 요거트를 한 손에 들고 눈을 질끈 감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공개한 사진은 노홍철의 얼굴 동상을 철거하는 현장이다. 초대형 얼굴 동상으로 노홍철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시그니처 표정을 본뜬 것이라 제작 당시 화제였다. 어떤 이유로 동상을 철거하는지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엥 형님 왜 떼시나요…..?", "아직 가지도 못했는데 다시 달아주심 안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 노홍철은 수영복을 입고 여유를 즐기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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