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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주장 매과이어(잉글랜드)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25일(한국시간) '첼시가 레스터시티 수비수 포파나 영입에 실패할 경우 맨유의 주장 매과이어를 영입하는 충격적인 시도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포파나는 첼시의 투헬 감독이 오랜 시간 동안 영입을 추진한 선수다. 첼시는 포파나 영입을 위해 레스터시티에 이미 두 번의 제안을 했지만 모두 거부 당했고 레스터시티는 이적료로 7000만파운드(약 1107억원)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포파나는 첼시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레스터시티의 팀 훈련에도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첼시는 포파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레스터시티가 원하는 이적료를 지급하는데 거부감을 가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첼시가 영입을 노리는 포파나는 지난 2020-21시즌부터 레스터시티에서 활약 중이다. 2000년생의 신예 포파나는 지난시즌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가 적었지만 프리미어리그 통산 37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첼시가 영입을 고려하는 매과이어는 지난시즌 맨유에서의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리버풀전 대패 이후 일부 팬으로부터 '집을 폭파하겠다'다는 협박을 받아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3일 열린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결장한 가운데 매과이어 대신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아르헨티나)와 바란(프랑스)이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첼시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쿨리발리(세네갈), 스털링(잉글랜드), 쿠쿠렐라(스페인)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가장 많은 이적료인 1억 9310만파운드(약 3054억원)를 지출한 첼시는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이어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매과이어.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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