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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룹 Tvn 10월 방영 첫 대본 리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슈룹' 대본리딩 현장에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혜수의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한다. 흑발에 올블랙 패션으로 김혜수의 새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또한 대본을 바라보는 김혜수의 날카로운 눈빛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슈룹'은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며, 영화 '밀수'는 오는 2023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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