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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본명 이유나·29)의 근황에 멤버 유정(본명 남유정·31)이 깜짝 놀랐다.
브레이브걸스 유나는 26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간략하게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초록색 수영복 차림의 유나가 암벽 앞에서 머리에는 물안경을 쓴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나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느껴지며, 늘씬한 자태가 돋보인다. 수영복 위에 주황색 줄무늬 반팔 피케셔츠를 착용한 사진에선 남다른 패션센스가 도드라진다. 이 밖에도 유나는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과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다만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유나의 사진을 보고 짓궂게 "빤쓰만 입고다니네!! 오메!"라고 댓글 달아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진 = 브레이브걸스 유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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