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후 미쳤나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이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후 미쳤나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푸짐한 회와 새우를 비롯해 쌈장, 고추, 마늘 등이 가지런히 놓여있는 모습이다. ‘이 많은 음식을 언제 다 먹나’ 하는 반응으로 보인다.

현재 그는 펜션에서 남편 윤남기, 딸 리은 양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중이다.

돌싱부부인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4살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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