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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소이현(38)이 남편인 배우 인교진(42)의 생일을 축하했다.
29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29 내 짝꿍생일. 나랑 결혼해줘서 우리 이쁜 아이들 아빠가 오빠라서 너무 행복합니당. 오늘 촬영 잘하시구용. 하루뒷날 생일이라..ㅋ 김빠진 생일이지만 두 배 세 배로 축하하고 사랑합니당. 축하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의 선남선녀 투샷부터 딸 하은(7), 소은(5) 양과 함께한 단란한 가족 일상 등이 담겨있다. 이들은 훈훈한 가족의 정석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의 생일은 8월 28일이며, 인교진의 생일은 하루 뒤인 8월 29일이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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