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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피트니스 셀럽들이 살빼기 꿀팁을 대방출했다.
29일 방송된 채널 IHQ '트래블리'에는 4회에는 '핫바디'를 보유한 트레이너 조은비·김아령, 모델 김혜린의 곡소리나는 '급찐살 빼기 프로젝트'가 담겼다.
유튜브 채널 '핏블리'에서도 활동하며 50만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맏언니 '힙응비'(힙업+조은비)는 베트남에서의 여행 마지막 날 아침, 본업인 트레이너 역할을 한껏 뽐냈다.
이들은 나흘 동안 먹은 칼로리를 태우기 위해 스쿼트와 점프 스쿼트, 이어지는 연속 동작까지 쉬지 않고 해나갔다. 김아령은 이내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필라테스 강사로도 유명한 '아부기' 김아령조차 조은비의 트레이닝에 혀를 내둘렀다.
칼로리 버닝을 마친 조은비, 김아령 그리고 김혜린은 바다뷰를 보며 식사를 즐기는 마지막 장소에 도착해 무려 5개의 음식을 시켰다. 애피타이저로 갈릭 브레드를 먹은 뒤 베트남식 팬케이크, 참치 샐러드, 해산물 파스타, 새우·소고기 플래터 등을 즐겼다. 잘 먹고, 먹은 만큼 운동하는 '건강 꿀팁'을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여행지에서도 누구보다 성실히 이어갔다.
[사진 = IHQ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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