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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배동성(57)의 딸인 방송인 배수진(25)이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자랑했다.
31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히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수진과 그의 남자친구의 카페, 놀이공원, 노래방 등 다양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한 미모의 배수진과 훈훈한 비주얼의 남자친구의 투샷이 설렘을 자극한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5월 이혼했다. 현재 홀로 4세 아들을 양육 중이다.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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