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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기은세(본명 변유미·39)가 일상을 전했다.
6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 양말 깔맞춤 했다고 자랑중. 예쁜거 많은 곳에서 본 아기자전거 @shindandan_ 삼년뒤 아들 생일 선물 미리 사도 되겠니? #kiootd #oot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화이트 크롭탑에 화이트 팬츠, 핑크색 크롭재킷과 핑크색 머리띠로 깔끔하면서도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아기 자전거를 발견하고 직접 타본 기은세는 최근 출산한 배우 신다은(37)을 생각하며 아들 생일 선물을 예약해둔 모습이다.
이를 본 배우 전혜빈(38)은 "내것도♥"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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