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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24)가 새집 입성 1년 만에 집 구조를 전면 바꿨다.
13일 율희는 SNS를 통해 "갑자기 분위기 이삿날. 결국 침대 패밀리로 들였어요…소파랑 식탁 제작 기간이 걸려서 없이 지내기. 나름 괜찮음"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어수선한 분위기의 거실 모습이 담겼다. 소파가 사라지자 더욱 넓어 보이는 공간이다. 세 아이 육아에 밀려 패밀리 침대를 택한 율희의 모습이 '육아맘'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율희는 지난해 9월 40평대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7년 라붐에서 탈퇴한 뒤 이듬해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9)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8년생 첫째 아들 최재율 군, 2020년생 딸 쌍둥이 최아윤, 최아린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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