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46)이 세월이 무색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14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무더웠던 나의 47살 여름아 안녕"이라고 쓰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하얀색 수영복을 입은 채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도 빼어난 여신 자태가 인상적이다. 40대 후반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명품 각선미 또한 감탄을 절로 유발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결혼한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28)와 이듬해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왔으나, 각종 조작 의혹에 휘말려 지난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