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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7)가 골프 연습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골프 연습장에서 찍은 영상이다. 반팔 티셔츠에 쇼트레깅스 차림의 손연재가 마스크를 쓴 채 사뭇 진지한 분위기 속에 스윙을 하는 모습이다. 손연재는 "다시 시작!"이라며 "너무 못하네 근데"라고 덧붙였다. 손연재의 멘트가 무색하게 영상 속 손연재는 멋들어진 폼으로 스윙을 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비연예인이다. 헤지펀드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 다녀왔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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