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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서지승(34)이 가을맞이 외출에 나섰다.
서지승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곤마운틴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한 와인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지승의 모습이 담겼다. 서지승은 버건디와 블랙의 스트라이프 상의에 검은색 하이를 매치,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명품 C사의 커다란 가방으로 럭셔리함을 더했다.
또한 서지승의 잡티 하나 없이 반짝이는 물광 피부, 오뚝한 코와 커다란 눈, 그린듯한 입매 등 러블리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커다란 가방 덕에 더욱 여리여리 해 보이는 날씬한 몸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지승은 지난해 12월 배우 이시언(본명 이보연·40)과 결혼했다.
[사진 = 서지승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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