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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신혼 2년차 배우 김정균, 정민경 부부가 금실을 과시했다.
김정균, 정민경 부부는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이날 잠에서 깬 김정균은 꼼지락꼼지락 거리다 정민경에게 백허그를 했다. 그리고 일어나더니 자신의 입 냄새를 체크한 후 입술에 립밤을 바르고 다시 입 냄새를 체크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손범수는 "양치를 하면 되지 립밤은 왜...?", 김환은 "아침에 입 냄새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냐?"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김정균은 이어 잠든 정민경을 지그시 바라보더니 모닝키스를 발사했다. 정민경에게 모닝키스를 하기 위해 입 냄새를 확인하고 립밤을 발랐던 것.
뿐만 아니라 김정균은 사랑의 볼 방귀를 발사했다. 이에 정민경은 부끄러워하며 일어나려했지만, 김정균은 "자기는 아직 일어나지 마"라며 저지했다.
김정균은 이어 정민경의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하더니 종아리에도 사랑의 방귀를 발사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은 각 분야 닥터들의 거침없는 참견으로 기적의 습관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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