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출구 없는 매력 [화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서인국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매거진 엘르 싱가포르와 함께한 서인국의 커버와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인국은 푸른 색의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계와 팔찌, 반지 등 다양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서인국은 라임색의 시스루한 니트와 블랙 터틀넥에 가죽 점프슈트, 데님 소재의 셋업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 컷마다 카메라를 뚫고 나올 듯한 강렬한 눈빛은 화보의 시크하고 섹시한 무드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기도.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설정해둔 목표를 지금까지 얼마나 이룬 것 같냐는 질문에 "솔직히 아직 한참 멀었다. 나는 죽을 때까지 할 생각이다. 할 얘기가 너무 많다. 음악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라며 아티스트로서의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늘 새롭고 재밌는, 유쾌한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인국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싱가포르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엘르 싱가포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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