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첸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전 첸의 미니 3집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엑소 멤버 카이가 MC를 맡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첸은 "10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지 않느냐. 그동안 많은 일들도 있었다. 지금도 연습생 때 내가 많이 떠오른다. 처음 멤버들을 만나고 어색했던 과정이 많이 생각난다"며 "사실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로 돌아가서 지금 돌아가서 다시 시작한다면 지금의 나와 달라졌을까 하는 궁금함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다. 그때 느꼈던 감정들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기도 하다.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카이는 "난 이런 자리가 나를 뿌듯하게 만든다. 첸 형을 10년, 15년을 봤는데 이렇게 솔로 앨범이 나왔다. 또 멤버들이 하나둘씩 자기 색깔의 솔로 앨범을 냈다. 이런 것들이 엑소로서 나를 뿌듯하게 만든다"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는 첸이 미니 2집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가을 계절감이 돋보이는 힐링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첸은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음악 감상으로 이를 전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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