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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엄태웅(48)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42)이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윤혜진은 14일 "어젯밤에 '아빠 올라오면 나 없어졌다 그래!' 하고 지 나름 숨었는데…아직도 지만 안 보이면 남들도 안 보이는 줄 아는 아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 딸 엄지온 양이 담겼다. 엄태웅을 놀라게 하기 위해 침대 옆으로 숨은 모습. 아이의 순수한 매력이 네티즌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한다.
하지만 '빼꼼' 고개를 내민 엉덩이와 호피무늬 잠옷이 웃음을 안긴다. 사랑스러운 장면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로 담은 윤혜진이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윤혜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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