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아들 자랑 푹빠진 팔불출父 "우리집 째꾸미 발 봐봐"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40)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아들의 귀여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16일 제이쓴은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아들 준범이가 누워있는 모습이 보인다. 오동통한 손가락을 입에 넣고 있는 준범이의 깜찍한 비주얼이 랜선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또한 한 손으로 감싸쥘 것 같은 작은 발 역시 귀여움을 유발한다.

제이쓴 역시 "얘들아 우리집 째꾸미 발봐봐ㅋㅋㅋㅋㅋ ㄱㅇㅇ"라며 아들에게 푹 빠진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제이쓴]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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