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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환승연애2' 이나연이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이나연은 16일 "피드와는 무관하지만 고3수험생 여러분 수능 빠이팅이에요"라고 했다.
이어 "열과 성을 다해 응원합니다. 제가 먼저 노는 사진 올려서 죄송해요. 수능 끝나고 저보다 훨씬 더 많이 놀아주세요 히히 내일이면 자유다"라고 수험생 응원도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영은 럭셔리한 호텔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대형 수영장과 근사한 야경이 함께해 감탄을 더했다.
이나연과 남희두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 다시 재회한 커플로, 방영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나연은 JT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이나연]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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