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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연정훈이 연기대상 시상식보다 연예대상 시상식에 더 많이 간다고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을 통해 실내 취침을 하게 된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이 잠들기 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일을 맞은 연정훈에게 문세윤은 “형이 그러면 42살에 (‘1박 2일’) 시작한 건가? 언제 시작했지?”라고 묻고는 “3년 했고 45살이니까 맞네. 42살에 형이 들어온 거네”라며 감회에 젖었다.
이어 문세윤은 “참 진짜 시상식(연예대상)을 이번에 또 가네. 진짜 시간 빠르다”라며 연말에 있을 연예대상 시상식을 언급했다.
그러자 연정훈은 “연기대상보다 더 많이 가는 거 같다”라며, “연기대상도 이렇게 연달아 간 적이 없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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