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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이란의 '간판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레버쿠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가' 리버풀과 이적 협상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26일(한국시간)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이 아즈문의 리버풀 이적 협상 비화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리버풀은 아즈문의 영입을 실제로 추진했고, 협상을 진행했다. 리버풀 간판 공격수 사디오 마네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을 고려해 공격 옵션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아즈문을 바라본 것이다. 당시 아즈문은 로스토프 소속이었다.
아즈문은 "리버풀이 나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하지만 당시 나는 이적할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리버풀이 선수 공백을 나로 메우려 했다. 결국 나는 몇 경기 뛰지 못하고 벤치로 밀려날 거라고 예상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즈문은 "나는 선수로서 발전하고 싶다. 빅클럽으로 이적하고 싶은 열망도 강하다. 나를 잘 파악하고, 이적 시기를 맞출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최고의 유럽 클럽에서 뛸 것이라 스스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즈문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란 대표팀으로 출전하고 있다. 26일 열린 B조 2차전 웨일스와 경기에서 출전해 이란의 2-0 승리에 일조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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