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과 식구 된 '돌싱3' 전다빈, "이제 연예인?" 질문에 보인 반응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돌싱글즈3' 출신 전다빈이 연예계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

전다빈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이제 연예인 하세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답했다.

앞서 24일 전다빈이 이엘파크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이 같은 궁금증이 쏠린 것. 이엘파크엔 카라 강지영, 류수영, 박솔미, 박한별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하지만 전다빈은 "뭐 인터넷 뉴스에 연예인이라고 세상 많이 뜨는데 사실상 피부로 와닿는 것은 여전히 필라(테스) 선생님, 하루(딸) 엄마 그 잡채(자체)"라고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다.

전다빈은 9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3'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전다빈 사회관계망 서비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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