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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신세계푸드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9980원에 내놓았다고 30일 밝혔다.
9980원 케이크는 오는 12월 1일부터 이마트 내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 매장에서 판매한다.
오리 캐릭터 빵빵덕과 협업한 미니 생크림 케이크에는 고가의 논산 설향 딸기도 사용했다. 몰캉몰캉 쉬폰 케이크는 건살구, 호두, 아모든, 크랜베리 등 견과류를 토핑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은 점을 주목해 수준 높은 맛과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1만원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시즌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 신세계푸드]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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