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늦둥이 아들 준범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이 아들 생후 4개월 차 아들 준범이와 외출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아침부터 팩을 하며 외모 관리에 나섰다. 제이쓴은 "팩을 해줘야 한다. 피부 관리를 엄청 해야 한다. 37살인데 37살처럼 안 보여야 한다"라고 혼잣말로 설명했다.
황금색 팩을 바른 제이쓴을 본 준범이는 빵긋 웃었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이가 별 아니냐. 똥'별'이. 그래서 아빠 금 팩 했다. 너도 하고 싶으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말을 걸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범이의 옹알이에 제이쓴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이는 신기한 것 같다. 하루 다르고 이틀 다르고. 아기 낳기 잘한 것 같다. 너무 신비하다 하루하루가"라며 말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