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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축구 선수 조규성과의 친분을 묻는 연락이 많이 온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서는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알베르토는 "조규성 선수가 슈퍼스타가 됐잖아. 월드컵 시작하기 전에 SNS 팔로워가 약 3만 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약 270만 명이다. 왜 그러냐면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거의 지금 전 세계적으로 미남으로 유명해졌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내가 연예인이 되다보니까 주위에서, 우리 고향 친구들이나 학교 친구들이 '조규성 선수를 건너건너라도 친분이 어떻게 없느냐?'라는 질문을 너무 많이 해온다"고 털어놨다.
아찬원은 이어 "근데 안타깝게도 없는데! 혹시 누구 조규성 선수 아는 분 없냐? 현무 형은 아실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규성이? 사랑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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