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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리오넬 메시가 4강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아르헨티나는 14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메시는 1골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또 이번 월드컵 통산 5골3도움을 기록하며 득점과 도움 모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 영국의 'BBC'는 메시에게 최고 평점은 8.46점을 부여하며 '플레이 오브 더 매치(Player of the match·POTM)'로 선정했다.
2골을 책임진 알바레스가 8.41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어 맥앨리스터(7.96점), 마르티네스(6.95점), 페르난데스(6.81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크로아티아에서는 에이스이자 주장 모드리치가 7.2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코바치치(6.42점), 페리시치(5.94점) 등이 뒤를 이었고 20세 신성 수비수 그바르디올은 5.62점에 그쳤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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