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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원희(본명 김원희·28)가 우아한 비주얼로 근황을 알렸다.
고원희는 13일 "덕분에 공주놀이 원 없이 했넹"이라면서 다수의 사진을 공유했다.
꽃무늬 흰색 시스루 드레스 차림의 고원희다. 배경에 비추었을 때 촬영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귀여운 목걸이와 아름다운 왕관을 착용한 채 포즈 취하고 있다. 고원희의 오뚝한 콧날과 커다란 눈망울 등 인형 같은 뛰어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화사한 미소와 우월한 몸매도 돋보인다. 동료 연예인들도 "눈 띠용❤️", "우앗 짱이뽀 우리 원희공주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 고원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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