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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가 남편 정담(34)과 함께 눈을 즐겼다.
허니제이는 15일 "눈이다"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정담과 야외에서 눈을 맞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허니제이의 사진이다. 허니제이는 남편과 몸을 맞댄 채 정면을 향해 브이(V)를 그려 보였다. 부부의 8등신 비율과 힙한 패션이 어우러져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달 18일 정담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결혼을 앞두고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정담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임신 중으로 배 속 아이의 태명은 '러브'다.
[사진 = 허니제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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