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전체 예매율, 좌석점유율 1위까지 달성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 나가고 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체 예매율 1위(21.3%), 좌석점유율 1위까지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바. 특히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와'바빌론' 등 쟁쟁한 개봉작들 사이에서도 21.3%의 높은 수치로 예매율 정상을 차지, 개봉 5주 차에도 폭발적인 흥행 저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CGV 골든에그지수 97%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3040에 이어 1020까지 '슬램덩크 붐'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