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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4일 "My last paris trip🤍"이라고만 짤막하게 적고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들로 보이는데, 송혜교가 지인들과 모임을 갖는 사진이다. 지인들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윙크를 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송혜교의 발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야외에서 비니를 쓰고 찍은 사진에선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도 발산한 송혜교다.
송혜교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인물에게도 시선이 쏠린다. 바로 모델 신현지(26)다. 신현지는 1996년생으로 1981년생인 송혜교와는 열다섯 살 차이가 나지만 돈독한 우애를 쌓고 있어 과거에도 화제였다.
신현지는 최근 샤넬 패션쇼에서 아시안 최초 단독 클로징을 맡아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7)와도 절친이다. 최근 "파리의 연인"이라면서 제니와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찍은 사진도 공개한 신현지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열연하며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를 이끌고 있다. 상대역인 박연진 역의 배우 임지연(32)과 송혜교가 보여준 뛰어난 연기에 갈채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 = 송혜교, 신현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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