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연하♥' 장나라, 42살에 고등학생 비주얼…놀라운 충격 동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장나라(42)가 강아지들에게 커피차를 선물받았다.

4일 장나라 오빠 배우 장성원(47)은 "여러분은 지금 대한민국 최초로 연기자 촬영장에 응원 카페차를 보낸 강아지 다섯마리를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저들의 대장이 촬영 중인 저 인간이라는 게ㅋㅋㅋㅋ 근데 얘들 손들고 미소짓는 사진에 저두 빵 터졌답니다"라며 장나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커피차 앞에서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살짝 미소를 지은 채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장나라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올해 42세라는 사실이 전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다.

장성원은 "멍벤져스 호두 마루 가을이 꿍이 키키 그들의 두목(?)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응원합니다 #패밀리 #durangrurang #호두마루 #가을이 #내아들내딸 #귀여운강아지 #소중한아이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최근 새 드라마 '해피엔드'(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 장성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