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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임현주(37) 아나운서와 영국 출신 다니엘 튜더(40) 작가 부부의 웨딩화보가 28일 공개됐다.
지난 24일 서울 청담동에서 결혼식을 올린 임현주, 다니엘 튜더 부부는 발렌타인데이인 지난 14일에 먼저 혼인신고를 마친 바 있다.
잡지 웨딩21은 "화보 촬영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며 그들만의 케미를 마음껏 보여줬다"며 "화보는 둘이 함께 좋아하는 영화 '어바웃 타임'의 한 장면을 베일로 재연한 콘셉트 등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며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현주가 촬영 내내 다니엘의 슈즈, 넥타이, 슈트 등을 세세하게 챙기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면 다니엘은 특유의 장난기로 내내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고 전했다.
[사진 = 웨딩21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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