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지코가 프로듀싱한 보이그룹이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28일 KO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코 프로듀싱 보이그룹과 관현해 마이데일리에 "올 상반기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정확한 데뷔일은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코는 지난해부터 신인 보이그룹 론칭 계획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KOZ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여러 차례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지코는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해 팀 내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한 뒤에도 '너는 나 나는 너', '아무노래', '새삥' 등 히트곡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KO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9년 11월 지코가 설립했으며, 2020년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편입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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