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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1회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및 챔피언전 통합 우승 등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둔 KT 하키단은 올해도 왕좌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키단은 매년 비시즌 기간 전지훈련을 통해 팀워크 강화와 실전 감각을 제고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전지훈련에서 KT 하키단은 목포시청, 한국체대, 그리고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과 총 6번의 평가전을 실시했고 3승 2무 1패의 성적을 거뒀다.
전지훈련을 마친 임계숙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은 주축 선수의 이적 등 팀이 리빌딩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학팀, 실업팀과의 평가전을 통해 팀 전술을 익히고, 새로운 선수들과의 융화를 중점으로 생각했다. 대회 시작 전까지 큰 부상 없이 팀의 짜임새를 갖춰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KT 스포츠 제공]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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