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젠데이아, 명품 L사 호랑이 무늬 짧은 수트 “패션퀸”[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젠데이아(26)가 또 다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에서 호랑이 무늬의 짧은 수트와 니하이 부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루이비통 쇼에 참석했다. 또한 모노그램 미니어처 지갑으로 액세서리를 더했고, 플립 아웃 단발머리를 연출했다.

젠데이아는 지난달 핑크색 스트랩리스 발렌티노 드레스를 입고 SAG 레드카펫에 오른 데 이어 시상식에서는 복근이 드러나는 아르마니로 갈아입는 등 최근 패션 투어를 통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6)와 공개 열애 중이다. 톰 홀랜드는 여친의 놀라운 패션감각에 이모티콘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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