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극세사 각선미"…리사, 인형도 인정할 비주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6)가 여신급 비주얼을 뽐냈다.

리사는 최근 "Kuala Lumpur! Starting off hot in this beautiful city🔥Thank you BLINKS for another great show and filling the entire stadium like a pink ocean 💗"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리사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공연을 열었는데, 현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리사다.

함께 올린 사진도 콘서트 당시로 보인다. 강렬한 붉은색 의상을 차려입은 리사가 무대 뒤에서 다채로운 포즈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리사의 길쭉한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라인 등 인형 못지 않은 우월한 몸매가 놀라움을 안긴다. 금빛 장식으로 꾸며진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에선 리사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보내고 있는데, 리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전 세계 팬들은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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