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월 8일 BSK이현재피부과의원과 협약을 통해 선수단 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롯데는 7일 "이번 물품 전달식은 2023시즌 공식 협력 병원인 BSK이현재피부과의원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 및 홍보 지원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구단은 본 행사를 통해 선수단 야외 훈련 시 자외선 노출 차단에 도움이 되는 2200만원 상당의 선크림 400개를 지원받았다. 선수단은 2월 1일부터 진행된 ‘2023 스프링 캠프’에서 BSK이현재피부과의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선크림을 사용하며, 괌, 이시가키 그리고 오키나와의 뜨거운 햇볕 아래서 구슬 땀을 흘리며 시즌을 준비해왔다"라고 했다.
이현재 원장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전지훈련지에서 흘린 땀방울이 2023시즌이 끝날 무렵에는 값진 결과로 돌아오길 바라며, 큰 부상없이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어 다행이고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 이현재피부과의원과 선수단 물품 전달식 진행.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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