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영화 '소울메이트'가 공개한 관객 리뷰 포스터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진심이 담겨 있다. 청량한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배우 전소니, 김다미, 변우석이 걸어가는 모습은 그들의 즐거운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여기에 '그 시절 나를 보는 것 같았던 영화'를 시작으로 관객들의 공감 가득한 마음이 느껴지는 리뷰들은 '소울메이트'가 담고 있는 다채로운 재미를 증명한다. '그때를 함께 한 소중했던 친구를 떠오르게 하며 잠 못 이루게 한 영화', '마음이 몽글몽글 그리움이 가득', '영화판 디토의 세계관', '영화 이름 그대로 소울을 선물받은 느낌' 등의 '소울메이트'가 전하는 감성에 동화된 리뷰들은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영화 보기 전 미리 들을 수 있어서 과몰입 충전 완료하고 가요", "기대되잖아.. 듣고 또 듣는 중. 솔메 보러 가는 길에 꼭 다시 들어야지", "울 배우님들 목소리도 넘 예쁘고 눈감고 들으니 편안하고 그림이 그려지며 너무 좋네요", "김다미 목소리로 듣는 무비 가이드 미친. 목소리 너무 좋잖아… 라디오 디제이 해도 너무 잘 할 거 같다고 ㅠㅠㅠㅠㅠ 소울메이트 미소하은 대사들도 살짝 나옴 ㅠ 쏠친들아 얼른 보구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울메이트'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NEW]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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