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우주소녀 겸 배우 보나(본명 김지연·28)가 '피라미드 게임'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23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보나가 '피라미드 게임'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학원 스릴러. 백연여자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인기투표를 통해 각자의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을 받으면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보나는 주인공 성수지 역을 제안받았다. 극 중 성수지는 전학 오자마자 피라미드 게임의 타깃이 되어 심한 따돌림을 당하지만, 이를 벗어나려 노력하는 인물이다.
한편 보나는 지난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했으며, 2017년 '최고의 한방'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오! 삼광빌라!',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현재 MBC '조선변호사'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룹 우주소녀 겸 배우 보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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