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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장항준 감독과 배우 이선균이 환상의 티키타카를 뽐낸다.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41회에서는 충무로를 주름잡는 영화인들이 ‘장항준의 밤’에서 영화 비하인드 토크 릴레이를 펼친다.
이선균, 장원석 대표를 비롯 각 분야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영화인의 아지트’ 장항준의 작업실에 총출동한다. 이들은 ‘영화에, 영화에 의한, 영화를 위한’ 네버엔딩 토크로 불타는 밤을 보낸다고.
특히 장항준과 장원석 대표는 과거 슬럼프를 극복하게 한 영화 ‘기억의 밤’ 비하인드부터 배우 설경구와의 커피차 문자 사건 전말까지 낱낱이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심도 깊은 영화 토크로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장항준과 이선균은 영화 개봉을 각각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고 하는데.
한편 장항준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이선균, 전혜진 커플의 비화를 공개, 이어 전혜진에게 꼼짝 못하게 된 사연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영화인들의 흥미진진한 영화 토크는 1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장항준. 사진 =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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