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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연기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3일 공개된 더스타 화보에서 이미주는 리조트룩을 선보이며 거침없고 시원한 무드를 자아냈다.
소속사를 옮긴 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이미주는 "긴장되지만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어서 든든하고 행복하다. 모두가 나의 홀로서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게 느껴진다"라며 훈훈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홀로서기를 다짐했을 때의 목표에 대해선 "거창한 목표는 없었다. 평소 계획이나 목표를 두지 않고 사는 편"이라며 "그저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인생 가치관을 밝혔다.
가요계에 이어 예능계까지 섭렵한 이미주는 아직 해본 적 없지만 앞으로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드라마 속 미주가 궁금하다"라며 새로운 꿈을 드러냈다. 이어 "따로 희망하는 드라마 장르는 없고, 모든 장르를 하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MZ세대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이미주는 "나에게 사랑이란, 팬들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마법 같은 감정이다. 팬들도 나를 사랑하지만 나 또한 팬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뭐든지 해주고 싶다"라며 진심을 나타냈다.
[배우 꿈을 고백한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사진= 더스타 4월호]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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