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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수입차업계가 봄 나들이 철을 맞아 고객에게 무상점검 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3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쉐보레와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대고객 캠페인을 시작했다.
쉐보레는 오는 14일까지 ‘2023년 새봄 고객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부동액 등 총 8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 등 차량 보유 고객은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차종을 대상으로 ‘2023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와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고객이 차량 정기 점검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 = 각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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