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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컴백 후 첫 음악 방송 무대를 펼친다.
아이브는 13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컴백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아이브는 지난달 27일 선공개한 '키치(Kitsch)'로 발매 일주일 만에 전 음원 사이트 주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정식 컴백 전인데도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트로피를 가져갔다.
'키치'의 인기는 지난 10일 발표한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아이엠'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키치'와 앞다퉈 1, 2위 경쟁을 벌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키치'와 '아이엠'은 과거와 현대를 결합한 뉴트로 코드와 꽂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아이브의 당당한 애티튜드, 그리고 음악 방송의 스타일링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아이브.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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