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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동엽이 생각보다 소위 말하는 '야한 드립'의 빈도나 강도가 세지 않다. 주도적으로 끌고 가거나 상당 부분을 할애하진 않는다. '굿리스너'에 가까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옹호했다.
신동엽, 성시경은 '성+인물: 일본 편'에서 일본 성인용품점에 방문해 성인 VR(가상현실)을 체험하고 남녀 AV(실제 성행위를 포함한 성인 비디오 촬영물) 배우들과 감독을 만난다. 이 과정에서 수위 높은 발언이 나오는 등 논란이 확산되는 중이다.
급기야 신동엽이 진행하는 SBS ‘동물농장’과 tvN ‘놀라운 토요일’에 불똥이 튀었다.
‘놀토’ 게시판에도 “미성년자 아이돌도 출연하는 방송에 성인방송 MC가 출연하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 왜곡된 성인식을 심어줄까 두렵다” “이제 보기 싫다. 특히나 우리 애들이 당신을 보는 걸 원치 않는다” 등의 요구가 빗발쳤다.
반론도 만만치 않다. 신동엽 하차에 반대하는 네티즌은 “‘성+인물’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고, 성인이 아닌 이상 시청이 불가하다”라면서 “신동엽이 동물농장에서 성드립을 했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나. 하차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까지 직접 나서 해명을 한 가운데, 신동엽 하차 논란이 가라앉을지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넷플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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